대건이란 울타리 아래 어려움은
서로 나누고 기쁨은 함께 합시다!

자유게시판

등록일
2013-12-05
작성자
김학준/39
조회수
916
시대는 변하는데 아직도 과거를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었다.
아마도 이제 그 과거를 고해야 하는 시기에 정점을 달리고 있음에 반증이다.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던 사람들이
이제는 자신을 키워준 사람에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언제가 감수해야 몫인지 한치앞을 못보는 인간들에 탓이다.

그럼에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많다.
강물이 흐르는것은 조용히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일
미꾸라지들은 남에 일 인양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그렇게 이사람 저사람이 모여있는게 강인듯하다.
흙탕물이 강물에 전부가 아니라고 강은 그렇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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